골프마케팅으로 본 기업의 체력

금융·IT 여전히 `큰손`…`車 빅3`중 GM만 명맥

프로골프 대회를 통한 '골프 마케팅'에 주력하는 업종은 무엇일까. 미국 투어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업종은 남자의 경우 금융과 정보기술(IT),레저 업종이고 여자는 식음료 및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골프대회 최대 후원자였던 자동차 업종은 잇따라 대회를 취소하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원문보기

미국 PGA투어

금융 FBR(FRB오픈.600만) 주리히(뉴올리언스주리히클래식.630만) 와코비아(와코비아챔피언십.650만) US뱅크(US뱅크챔피언십.400만) 바클레이(더 바클레이스.750만) 도이치방크(도이치방크챔피언십.750만) 모건스탠리(메모리얼토너먼트.600만) 노던트러스트(노던트러스트오픈.630만) 스탠퍼드(스탠퍼드세인트주드챔피언십.610만) 트래블러스(트래블러스챔피언십.600만) 마스터카드(아놀드파마인비테이셔널.600만) 캐나다로열뱅크(RBC캐나디언오픈.510만) 방코 파퓰라(푸에르토리코오픈.350만)  

IT AT&T(AT&T페블비치프로암.610만/AT&T내셔널.620만) 버라이즌(버라이즌헤리티지.570만) 소니(소니오픈.540만) HP(HP바이런넬슨챔피언십.650만) CA(CA챔피언십.850만) 프라이스닷컴(프라이스닷컴오픈.500만)  

레저 마야코바(마야코바골프클래식.360만) 크라운프라자(크라운프라자인비테이셔널.620만) 카지노스(르노타호오픈.300만) 터닝스톤리조트(터닝스톤리조트챔피언십.600만) 바이킹(바이킹클래식.370만) 윈덤호텔(윈덤챔피언십.520만)  

자동차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챔피언십.560만) 뷰익(뷰익인비테이셔널.530만/뷰익오픈.510만) 혼다(혼다클래식.560만) BMW(BMW챔피언십.750만)  

정유회사 셸(셸휴스턴오픈.570만) 발레로(발레로텍사스오픈.610만)  

타이어 브리지스톤(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850만)  

운송 페덱스(페덱스컵.1000만)  

컨설팅 액센추어(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850만)  

음료 코카콜라(투어챔피언십.700만)  

농기계 존디어(존디어클래식.430만)  

안경 트랜지션(트랜지션챔피언십.540만)

미국 LPGA투어

식음료 및 주류 세이프웨이(세이프웨이클래식.170만) 크래프트(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200만) 맥도날드(맥도날드LPGA챔피언십.200만) 웨그먼스(웨그먼스LPGA.200만) 에비앙(에비앙마스터스.320만) 미켈롭울트라(미켈롭울트라오픈.130만) 코로나(코로나챔피언십.130만/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110만)  

레저 Ginn(긴오픈.미정) 존Q해먼스(아칸사스챔피언십.180만) 카팔루아리조트(카팔루아클래식.150만) 피닉스(피닉스LPGA인터내셔널.150만) 코닝(LPGA코닝클래식.150만)  

금융 HSBC(HSBC우먼스챔피언십.200만) 스테이트팜(스테이트팜클래식.170만) 스탠퍼드(스탠퍼드파이낸셜투어챔피언십.200만) 하나은행(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170만) 마스터카드(마스터카드클래식.130만)  

전자 삼성(삼성월드챔피언십.100만) 리코(리코브리티시여자오픈.220만)  

운송 CN(CN캐나디언여자오픈.275만) 나비스타(나비스타클래식.150만)  

IT 벨마이크로(벨마이크로LPGA클래식.150만) 사이베이스(사이베이스클래식.200만)  

방송 SBS(SBS오픈.120만)  

특수소재생산 오웬스코닝(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130만)  

제약 롱스드럭스(롱스드럭스챌린지.130만)  

스포츠용품 미즈노(미즈노클래식.140만)  

자동차 혼다(혼다LPGA클래식.1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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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마케팅. 한발 물러서는 마케팅. 자동차회사들의 퇴보.. 음...
이것만 가지고서 기업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것일까?

그나저나.. 삼성월드챔피언십이 고작 100만달러야? 하나은행이 300만달러를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