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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크림슨 선물옵션

개미들의 매매기법 vs 메이저의 매매기법 <크림슨>

by 잠실돼지2 2022. 8. 26.

1. 개미들의 매매기법

   파생거래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테크닉을 가져다 씁니다.

   물론 주식에서 썼던 바업을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같은 방식으로 사용들 하므로 같은 매매포인트, 같은 진입시점이 될 확률이 매우 높게 되는 것이죠.

   늦게 들어가고 일찍들어가고를 탓하게 되는 자신의 순발력만을 탓하게 되는...

   손익의 차이는 거기에 있다고 믿게되는 오류의 시작인 것입니다.

   ① 캔들.거래량.이평선 매매

       20일선 타고 넘을 때 매수하고 5이평 깨질때 매도

       거기에 거래량이 어느정도 실리냐에 장기로 가든 단기로 가든 매매기준으로 하면서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을 유심히 보고 지지와 저항을 체크하며 매매

   ② 일목균형표 매매

       기준선과 전환선 매매

       구름대 저항과 지지

       선행스팬과 후행스팬을 이용한 지지와 저항

       일목의 하일라이트 시간론 등등...

   ③ 추세선과 일목균형표의 전환선을 이용한 매매

       상승추세/하락추세선을 작도하고 그것을 이용해 지지와 저항

       일목의 전환선이 깨지면 매도 돌파하면 매수

   ④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마디비율분석. 주추세. 중심이론(시간론)

       상승N자형 하락N자형 끝마디에서

       피보나치 수치에 맞게 비율분석후

       시간(캔들수)이 맞아질때 파동을 계산해서 매매

   ⑤ 가격이론

       의미가.기준가.중심가.마디가.동일가.교차가.목표가가 연동되면 매매

       전략가격과 1차~3차 목표치 그리고 교차지지 이렇게 연동되면 매매

       눌림과 반등 그리고 파동이 맞고 교차지지되면 매매

    대락 위와 같은 방법들이 사용됩니다.

    나름 많은 학습과 노력의 결과인데...숨겨진 비밀을 찾는답시고 엄마 찾아 삼만리를 하게 되죠

2. 개미와 메이저의 매매의 기본적인 차이

    그렇다면 개인들과 메이저의 매매의 기본적인 차이는 뭘까요?

    ① 개미들은 추세를 타고 싶어하고 또 그안에 같이 합류하여 분위기를 타고 싶어 합니다.

        즉, 타점없는 매매를 한다는 것이죠.

        아니 타점이 잡힐리가 없습니다.

        잦은 분할 진입이 바로 그 증거죠.

        추세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읍니다.

        하지만 추세를 잡고 싶어하는 주식에서 하시던 습관을 절대로 버리지 못합니다.

        즉, 한번만 제대로 타도 크게 수익을 낼수 있다는 장미빛 꿈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② 메이저는 타점매매를 한다

        어떤 지점에서 프로그램적으로 물량이 쾅~~~하고 돕니다.

        미친듯이 내려치는 와중에도 정해진 어떤 옵션의 수치에서 반등을 주고 개미들은 절대 그 지점에서 반대로

       올려치는 매수에 못들어가죠.

        해당 지점에서 좀 잠잠해져야 들어가는 후행적인 진입이 될것이구요 물먹이기 위해 올려치는 와중에도 반락의

        수치가 나오는 겁니다.

        메이저들은 바로 프로그래밍된 타점매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서 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물론 파생시장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가 많은 상황에서 메이저들이 깡그리

        다 먹어가진 못합니다.

        정반합...즉, 정이 있으면 반이 있는 것이고 또 타협을 하여 합이되듯이 이판도 그러하다는 겁니다.

        그들은 철저히 계산된 어떤 수치에서 지들이 먹어갈 것을 딱 정해놓고 장을 돌려놓고 지들 수익 딱 챙기고 다음

        수익자리까지 시장을 나머지 참여자들에게 던져 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죠.

        만약 장을 계속 위로 아래로 끌고 다녔다면 그들이 누구인지 진작에 알수 있겠죠.

        거대한 물량이 나와야 올리건 내리건 할테니까요.

        쉽게 나오던 가요? 쉽게 발견이 되던가요? 우리는 절대 눈치 못챕니다.

        그들의 매매 타이밍이 따로 있어서죠. 그들은 타점매매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엇던 겁니다.

3. 불공정한 게임의 룰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제공되는 외국인 매수.매도 현황은 외국계사를 통한 주문들을 통합한 내용인 것이지

    실질적인 주요한 펀드(뱅가드/GEM/ASIA EX JAPAN.....)들의 움직임 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구별은 없기

    때문에 단순 참고용일 뿐 정확한 집계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호가창의 잔량들도 상.하 5호가만 제공되므로 개인들이 참고하기에는 심각하게 불리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은 멀리 떨어진 호가 단위에 주문을 걸어두고 정정주문을 내어 시장에 대응하지만 그 정정주문이

    신규주문보다 더 상위에서 체결이 가능하다는 내용에 개인들이 KRX를 상대로 민원과 소송 제기한 적이 있답니다.

    미리 주문을 내어두고 정정주문을 통해 신규주문보다 유리하게 체결된다면 단타에서 만큼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되겠지요.

    외국인과 기관은 많은 자본을 바탕으로 물량을 통한 단가조절을 통해 자유자재로 지수를 들었다 놨다합니다.

    동시에 매수.매도 즉, 진입과 청산이 아닌 다 계좌진입으로 매수를 통해 상승장을 만들지만 물타기를 통해 매도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포지션의 평단을 높이고 하락변곡의 완성시기에 진입량보다 많은 양의 매도진입을 통해 하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거두어 들인다고 합니다. 물론 그때에도 역시 매수는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겠지요.

    개인들이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라면 일봉상의 변곡을 정확히 포착하여 진입하는 것일 테지만 그 변곡을

    정확히 포착한다는 것은 시간이 지난후에나 가능한 일일테니 변곡이 확인된 후에 진입하는 것이 수익의 극대화는

    어렵지만 가장 안전한 진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미리 덫을 놓고 기다리는 진입방법을 알기 전단계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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