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상응 (動須相應)
마를 할때는 모름지기 서로 흐응 해야 한다. 나만의 미생마가 있을때는 상대방의 미생마를 추궁 하여 같이 움직이며 두개이상 미생마를 만들어 서로호응 하지 못하고 곤란할일을 만들지 않는다. 선물옵션에서는 미생마라 하면 추세와 반대로 진입해서 손실나고 있는 종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물타기 한다면 미생마가 자꾸 늘어나겠죠. 물타기 보다는 짧게 짜르고 지금 추세에 방향을 맞추는것도 동수 상응이라 할수 있습니다
기자쟁선 (棄子爭先)
돌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취하라. 바둑에서 몇개의 돌이죽는다 하여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곳 더좋은곳 더 큰곳을 향하여 그쪽에서 먼저 선수를 잡고 이익을 취하라는 말씀입니다. 선물옵션에서는 방향에 맞추어 예를들어 하방으로 진입 했는데 시장은 상방으로 간다면 투입한돈이 아까워 자꾸 물타기 하면 잘못하면 치명타를 입을수 있습니다. 일단 방향이 맞지 않는다면 최소한 손절매는 안하더라도 현재 추세에 맞게 다시 선수를 잡는다면 예를들어 풋매수 50만원어치 진입했는데 방향이 안맞는거 알고 콜매수로 50만원 추세에 편승하여 진입했다면 양매수가 되어 치명타는 면할수 있습니다. 기자쟁선이란 몇몇돌(매수나 매도금액)이 위험에 처한다고 구하지말고 과감히 버리고 다른곳에 선수를 잡는것도 일종의 헷지의 방법이며 몰살 당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전략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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