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보는 기준-1 <홍탁>

파생매매는 가격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로 시세를 만들어 가는 게임이며 옵션가격을 모르고 선물이나 옵션매매는 불가능하다.

주식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차트에 선하나 그어놓고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보조지표에 자신만이 판단할 수 있는 숫자 장난으로 파생매매는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

왜 그 좋은 머리로 눈앞에 있는 시세표를 멀리하고 막내딸 동화책 같은 차트에서 비밀을 찾으려 하는가?

시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도 양옵션에서 찾다보면 길은 많다.

그럼 양275.00의 가격 흐름을 보자.

 1. 시세는 양옵션의 교차로 만들어 진다.

     12월10일 콜275의 0.60과 풋275의 16.25가 1월14일 2.58로 교차했다.

     그러면서 양275의 동일가 3.10을 만들어 주었다.

     즉, 눈앞에 양275의 3.10, 3.15 동일가만 기준을 잡아도 매매자리는 전일 콜, 풋 2번이나 나온다.

2. 동일가가 나오면 벽보고 웃어라.

    1월4일 양275에서 동일가 3.15, 3.10 출현

    시세가 나는 쪽이 그 동일가만 무너지면 풀배팅 한다.

    자 그럼 그렇게 믿는 차트로 양275에서 동일가 3.15가 무너질때 그 반대편에 진입하면 어던 결과가 나오

    는지 그림책으로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