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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일반

유스홀딩스

by 잠실돼지2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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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쌀 때 사자" 美, 매수버튼 다다다닥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 '엑소더스(대탈출)'와 수급 공백에 따른 국내 증시 폭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외국계 큰 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 '역발상' 투자로 '무릎에서 잡아, 어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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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자산운용사인 '미리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지난 8월 22일 유수홀딩스 의 1만400주를 사들인 데 이어, 지난달 26일까지 27만5500주(1.05%)를 추가 매수했다. 이달 한 달간 18차례에 걸친 장내 매수로, 미리캐피탈이 보유한 유수홀딩스의 지분은 6.08%까지 치솟았다. 미리캐피탈은 '단순 투자'가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통상 3% 이상의 지분을 쥐고 있으면 감사 선임 제안 등에 나설 수 있지만, 유수홀딩스의 지배구조 상 경영 전반에 참여하기에는 비교적 작은 지분이다. 유수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아내인 최은영 전(前) 한진해운 회장으로, 18.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두 딸인 조유경(9.52%) 씨와 조유홍(9.52%) 씨, 양현재단(9.90%) 등이 주요주주로 최 회장의 우호지분은 47.05% 정도다. 유수홀딩스는 최 회장이 한진그룹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만들어진 회사로, 국제 화물 운송을 주선하는 포워딩 사업과 창고 보관과 수송 등을 포함하는 계약 물류 사업을 주업으로 한다. 지난 1분기에는 홀딩스는 물론, 싸이버로지텍, 유수로지스틱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에는 행동주의 주주들의 건의에 따라 배당금을 500원으로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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