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플랜(formula plan)
인간의 어설픈 예측에 따른 타이밍 선택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미리 정해놓은 공식에 맞추어 주가가 떨어지면 사서 오를 때 파는 행위를 기계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위험을 제거하는 기법이다.
․ 정액법 : 투자액 고정법이라고도 한다. 자금 1천만원으로 투자를 했을 때, 주식에 700만원을 투자해서 일정기간 경과후 주식을 시가환산해 보니 800만원이 됐다면 100만원을 팔아 채권에 돌리고, 반면 600만원이 됐을 때 채권 100만원을 팔아 주식을 사서 시가총액 700만원을 고수하는 방법이다. 즉, 시세에 따라서 주식 수만 변할 뿐 투자된 총액은 늘 일정하다. 일반투자자의 상투매수, 바닥매도라는 우를 어느 정도 회피해 준다.
․ 정율법 : 투자율 고정법.
주식과 채권 투자율을 7:3으로 정했다면 1천만원 투자후 일정기간 후에 시가총액을 계산해 보니 1200만원이 되어 있었다고 하자. 애초에 7:3으로 정해 놓았기 때문에 840만원은 주식에, 360만원은 채권에 하는 식으로 정해진 7:3의 비율을 고수하는 방법이다.
․ 변동비율법 : 투자율 변화법.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구성비율을 변화시킨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을 팔아 채권을 사고 채권을 팔아 주식을 사는 등, 상황에 따라 비율이 일정치 않다. 변동비율법에 따른 주식투자를 할때는 주가지수의 추세선에 그어 놓은 중심선을 기준한다. 중심선상이 주식. 채권의 비율이 5:5이다. 이렇게 하고 주가가 이 선 아래로 가면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고 반대로 주가가 이 선 위로 올라가면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서 주가상투시점에는 주식보유비율이 아주 낮아지는 안전투자법이다.
․ 달러코스트 평균법 : 평균투자법. 그때그때의 주가나 시장상황 등을 전혀 고려치 않고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정해진 주식에 투자하는 법. 상여금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권장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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