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1 USD Futures - 당분간 940원대 조정 국면 지속 예상 뉴욕 증시 상승세를 반영한 원달러는 전장보다 4.2원 떨어진 940.0원에 갭다운 출발.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43.0원까지 낙폭을 만회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역외 및 수출업체 물량이 쏠리면서 940원대로 재차 되밀림세를 보임. 오후 들어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정유사 중심의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인 채 942원선에서 횡보세를 보임. 결국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1.4원 하락한 942.8원에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글로벌 증시의 약세 영향으로 캐리 트레이드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화에 대해 하락세를 기록. 한편 유로화는 미 연준의 잇달은 공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이 이번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 2008.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