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가

<고-고 동일가>

고-고 동일가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잡히는 시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고 빈도 수가 적다.

 

(중요사항)

‣ 일부시장에서 가격론자들이 말하는 동일가 매매 방법처럼 두 번째 무너질 때 반대편 매수나 동일가 돌파시 매수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 동일가는 무너졌다 상승하길 재차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동일가 출현시 마디가격 뒤집기를 근거로 반대편 마디가격 뒤집기까지 위 시세분출시까지 거래하는 것이 동일가 매매의 최고 원칙이다.

‣ 마디뒤집기를 하였다고 추세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즉 익일 다음 외가 행사가에서 교차뒤집기나 교차승을 기다리고 전일 교차마디 뒤집기가 완성되더라도 그 다음날 반대편 마디뒤집기가 발생할 수 있다.

‣ 결제여부는 상대월저 붕괴여부에 달렸다.

 

<저-저 동일가>

등가(중심)옵션 중 한쪽 옵션이 시가 근처에서 저가를 만들고 반대편 옵션이 종가 근처에서 저점을 만들어 동일가가 나오는 경우 그곳이 변곡의 시작이며 마디가격뒤집기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장 막판 동일가로 저가를 만드는 경우 저-저 위력은 고-저 동일가를 만드는 경우와 동일하다.

다만 저-저로 동일가가 나오는 시점이 시가나 종가 부근이 아니라 장중에 나온 자리라면 가는 추세에 눌림일 확률이 높다.

​동일가가 고-저, 고-고, 저-저로 출현하면 당일이나 하루 이틀 차이로 마디가격뒤집기가 나온다.

마디가격뒤집기가 나오면서 등가(중심)옵션에서 1개 행사가 외가와 내가에서는 항상 추세와 연동하면서 동일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