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중심)옵션 교차 후 자기기준가 붕괴

등가(중심)옵션 교차 후 자기기준가 붕괴

∎ 월물초 주로 발생하는 마디가격뒤집기이다

∎ 당일날 마디가격뒤집기로 확정한다.

∎ 마디가격뒤집기는 한 방향으로 두 번 확정되지 않는다. 단 월물 초 한 방향으로 두 번 잡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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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등가(중심)옵션은 기준가를 지지하더라도 내가와 외가 옵션이 자기기준가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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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물 초 기준가 붕괴를 근거로 마디가격뒤집기를 잡는 이유

첫 번째는 근월물 첫날 각 옵션 행사가에서 생기는 당일 저가 즉 기준가는 그 해당 옵션의 생명과도 같은 중요한 가격이다. 따라서 자기기준가를 붕괴한다는 것은 결국 시세가 기준가 무너진 방향으로 간다는 반증이다.

두 번째는 근월물 초반 가격의 근거가 적기 때문에 새로운 근거를 만들고 간다. 따라서 차기월물부터 같은 방향으로 마디가격뒤집기가 일어났지만 다시 근월물에서 마디가격뒤집기를 잡아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월물 초 기준가 붕괴와 고-저 동일가로 판이 갈리면 큰 시세 분출가능성 높다

등가옵션의 기준가 붕괴를 통한 마디가격뒤집기는 주로 월물 초에 발생하지만 월 중반에도 간혹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