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를 읽어내는 등가옵션 <홍탁>

아침 9시 장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장을 예측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이며 그럴 시간이 있으면 최소 등가옵션이라도 정확히 외워서 시초가가 뜨면 적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시초가가 뜨면 먼저 보아야 할 것은 선물 시초가, 선물 시초가가 210.70이면 양 210 옵션에서 부터 하루는 시작된다.

즉, 양 210에서 저울추가 반드시 가격에는 존재한다.

예를 들면 전일 교차가격 4.45 또는 마디가격이 장의 기준이 되는 것이며 그 의미있는 가격을 붕회하는 옵션을 매수하면 역추세에 걸려드는 것이고 방향이 아니라는 뜻이다.

상대으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반대편에 진입하는 이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고 편한 게임이 파생인데...

그 단순한 게임에 한국경제를 대입하고 세계경제를 걱정하다 보니 힘일 들 뿐이다.

시세는 언제나 등가에서 결정되며 등가옵션의 움직임을 정확히 판단하는 근거가 마디가격과 교차가격이 되는 것이다.

전일장을 보자

양 210의 시초가가 콜은 4.45 풋은 4.15 하루장의 흐름은 아침 9시12분에 결정되어 버린다.

왜 그런가는 풋210의 3.80 저점을 찍을때 결정되어 버린다

풋212의 4.95 콜 212의 3.70 단 하나의 가격만을 보고 있어도 시장의 방향과 변동성을 시장은 친절히 알려준다.

파생은 단순 명확한 기준을 가격에 두면 역추세나 손절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하루 고점, 저점을 몇번이나 정확히 잡고 파생을 하겠다고 대들고 있는지?

스스로 가격에서 검증하고 스스로 판단해야 파생판에서 밥을 먹고 살수 있다.

오늘 장의 기준은 무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