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보는 기준-2 <홍탁>

양285의 가격 흐름도이다.

4우러12일과 13일 대 4월27일과 28일 콜,풋의 가격대는 일치한다.

4월12일 풋의 고점 10.80을 전일 4월28일 콜이 단2틱의 오차로 무너져 7.25까지 345틱 무너졌다.

왜 그런가?

시세는 양옵션의 교차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외 시세를 논하는 것은 허상이다.

3월25일 콜285의 1.13과 반대편 풋14.50이 4월20일 저점 3.40과 고점 5.85를 동시에 만들고 교차하면서 콜의 1.13이 가야할 11.60, 10.80에 도착하면 추세의 변곡점이 나오는 것이다.

그 현상이 4월27과 전일 나왔을 뿐이다.

바로 그 가격이 붕괴될때 매수자로서 진입자리이다.

즉, 목표가 도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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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가격의 특징은 반대편의 저점이 그 상대편 고점에 도달하면 추세의 변곡을 만든다.

즉, 목표가 도달이라는 개념이다.

4월13일 콜285의 저점 1.55가 상대의 고점 11.60, 10.80 부근에 도달하는 4월27, 28일 그리고 5월2일, 3일 추세의 변곡을 가격에서 적나라하게 잡아낼 수 있다.

콜285의 목표가 11.60을 두번째 찍고는 만기날 11.65의 콜285는 0.01일 되고 그때 반대편의 풋285의 0.46은 4.50 만기일 4.98로 결제되었다.

그럼 왜 그런가?

바로 그것을 고민하고 가격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것이 파생매매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