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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선물옵션 일반

(실전) 프로는 진입과 청산을 선에서 시작하고 선에서 끝낸다.Ⅱ

by 잠실돼지2 2021. 7. 4.

솟는샘물 2014.04.29 12:38 조회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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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시작은 진입시점 실패로부터 시작합니다.

잃고 시작한다면 하루의 힘겨운 싸움이 본전 게임으로 종료될 확률이 아주 높기에 그렇습니다.

 

선물 15분봉 60이평선은 당일 하락과 시작의 분기점이라고 자주 거론했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에 대한 답은 15분봉을 보면 됩니다.

기본적 분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60이평선 밑에 있으면 하락 위에 있으면 상승이 거의 맞습니다.

왜냐하면 15분봉의 60이평선은 당일 추세의 방향성의 기준선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시장은 붕어빵이 아니기에 15분봉 60이평과 거리가 있으면 다음 이평10분봉을 보고 60선에 진입하거나 충돌하는 시점을 매수매도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10분봉과 15분봉은 번갈아 가면서 시장진입과 철수의 신호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제 하루 종일 횡보하다가 10분봉 60이평 헤딩하고 잠깐 일당을 주었습니다.

 

2분봉 60선에서도 신호가 나오지만 횡보할때는 좀더 무거운 이평을 보고 있으면 놀면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게릴라식 폭등 폭락이 자주 나오기에 2분봉 60분봉은 게릴라 잡는데 아주 효용이 뛰어 납니다.

오늘 아침도 똑 같습니다.

 

다우가 폭락을 하던 폭등을 하던 간에 60이평선만 보고 있어도 시장의 방향성에 편승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점이 없이 그저 감정 매매와 충동매매를 한다면 시장을 거역한 댓가는 원금고갈이라는 참사와 함께 콩팥을 쟁기질 하는 아픔을 겪기 때문입니다.

 

선에서 진입하고 선이 아닌 중간 지대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라고 자주 강조 합니다.

시작점이 아닌 중간지대에서는 프로도 먹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추세가 발생하고 45도 각도를 그리면서 상승과 하락을 한다면 절호의 기회를 시장이 준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때 어떤 분봉보다도 위력을 발휘하는 분봉이 1분봉 60이평이 됩니다.

 

하락각도 45도를 그리며 3단하락이 시작되면 추세의 변곡이 가까웠다는 신호이기에 1분봉 60이평 장악은 시세의 출발점이라고 나팔을 부는 신호이기에 그렇습니다.

 

반대편 고점에서 콜은 60이평을 보면 늦겠지요

당연 1분봉 20이평선이 깨지면 청산하고 반대 포지션에 진입을 해야 합니다.

 

시장 경험이 많으면 그것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추세가 나오면 항상 소강상태입니다.

진입과 추세후 소강은 진입후 추세에 익절하고 휴식을 하라는 말과 동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시세의 출발은 항상 20,60이평이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합니다.

 

각도를 그리며 올라갈때는 캔들을 보지 말고 60선이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서 20선이 확장을 시작한다면 20선이 깨찔때 까지 놀아야 합니다.

 

이때 잔 파도를 그리는 캔들을 보고 잔매매를 한다면 먹을때 적게 먹고 역파동 심리에 걸려 고사하게 됩니다.

이 기법이 간단한 것 같지만 먹을 때 배터지게 먹고 잃을 때 적게 잃는 시장에 순응하는 기법입니다.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비추세 매매를 걸려 내는 법을 집중 연구해야 합니다.

 

60선은 생명선임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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