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1주의 가격을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로서 주가가 1주당 이익금의 몇배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는 기업의 수익성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EPS)
PER는 주가의 적정수준을 판단함으로써 그 주식의 수익력을 알아 낼 수 있다. 산출된 PER 값이 높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뜻이고 또한 배당여력이 적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PER의 값이 낮다는 것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로서 배당여력에 여유가 있다는 말이다. 주가지표로서의 PER 의 효용과 장점은 크다. 그러나 PER의 문제는 PER 산출 근거자료가 과거의 것이라는데 있다. 미래 지향적인 주식투자에서 과거 지표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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