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방송의 융합서비스 IPTV의 시대의 개막
방송과 통신의 또 다른 변화가 바로 본격적인 IPTV시대의 개막이다.
2008년은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형태인 IPTV가 미디어 다원화 시대를 선도할 것이다. 2006년 7월, 하나로TV로 시작된 IPTV가 메가TV로 확대되면서 2007년 말 현재, 100만가입자에 달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에도 미국, 유럽, 일본, 홍콩 등 전세계 40여개국에서 IPTV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지지부진하던 IPTV법안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면서 실시간 VOD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IPTV의 실시간 방송은 기존의 방송과 통신으로 구분되어있던 경계선이 붕괴되고 시청자가 인터넷을 검색하듯 방송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청자 주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IPTV는 통신망사업자와 컨텐츠사업의 신성장엔진
기존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시대에서 시간과 컨텐츠 제한을 받았던 수동적인 시청시대가 막을 내리고, 시청자 마음대로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능동적인 시청시대가 개막되면서 인터넷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는 영역에 위치한 통신사업자들과 컨텐츠 사업자들의 신성장 에너지가 기대된다.
통신사업자로서는 이동통신과 인터넷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지난 1998년~2000년 이후 7~8년간 겪었던 극심한 성장통을 벗어나 방송통신융합의 주력사업자로서 다시 한번 성장의 기치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고, 양방향 TV로 발전해나갈 IPTV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컨텐츠 사업자 역시 IPTV시대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선두주자인 하나TV와 메가TV는 벌써부터 치열한 컨텐츠 경쟁에 접어들고 있다.
하나 TV는 7만여편, 메가TV는 2만여편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발 사업자인 메가TV는 컨텐츠 차별화를 위해 ‘유아’ 및 ‘교육’ 컨텐츠에 특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큰 폭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IPTV 수혜주에 주목
21세기형 방송형태인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IPTV시대의 수혜주에 주목한다.
IPTV 수혜는 크게 망사업자인 통신업체와 셋탑박스업체 및 망 장비업체, 그리고 IPTV의 핵심경쟁요소로 꼽고 있는 컨텐츠업체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IPTV의 초기 진입단계에서는 새로운 신규서비스 창출로 인한 매출확대기회를 맞은 통신업체와 셋탑박스를 포함한 장비업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업체와 광고업체의 수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IPTV 수혜종목
사업초기(2007~)
통신 사업자 - IPTV사업자 주체로서 신성장 엔진 장착 -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셋탑박스 - IPTV 보급의 확대로 셋탑박스 수요증가 전망 - 휴맥스, 셀런, 가온미디어, 토필드
망 장비업체 - IPTV망 관련 장비제공 업체 - 다산네트웍스
중장기(2008~)
컨텐츠 업체 - 핵심 컨텐츠사업자들의 활발한 M&A 및 컨텐츠 비중확대 전망 - 온미디어, SBSi, iMBC
광고 - 효과적인 IPTV광고를 통한 시장 확대 - 제일기획
참조 - 삼성증권 리포트 일부 발췌
방송과 통신의 또 다른 변화가 바로 본격적인 IPTV시대의 개막이다.
2008년은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형태인 IPTV가 미디어 다원화 시대를 선도할 것이다. 2006년 7월, 하나로TV로 시작된 IPTV가 메가TV로 확대되면서 2007년 말 현재, 100만가입자에 달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에도 미국, 유럽, 일본, 홍콩 등 전세계 40여개국에서 IPTV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지지부진하던 IPTV법안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면서 실시간 VOD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IPTV의 실시간 방송은 기존의 방송과 통신으로 구분되어있던 경계선이 붕괴되고 시청자가 인터넷을 검색하듯 방송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청자 주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IPTV는 통신망사업자와 컨텐츠사업의 신성장엔진
기존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시대에서 시간과 컨텐츠 제한을 받았던 수동적인 시청시대가 막을 내리고, 시청자 마음대로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능동적인 시청시대가 개막되면서 인터넷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는 영역에 위치한 통신사업자들과 컨텐츠 사업자들의 신성장 에너지가 기대된다.
통신사업자로서는 이동통신과 인터넷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지난 1998년~2000년 이후 7~8년간 겪었던 극심한 성장통을 벗어나 방송통신융합의 주력사업자로서 다시 한번 성장의 기치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고, 양방향 TV로 발전해나갈 IPTV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컨텐츠 사업자 역시 IPTV시대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선두주자인 하나TV와 메가TV는 벌써부터 치열한 컨텐츠 경쟁에 접어들고 있다.
하나 TV는 7만여편, 메가TV는 2만여편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발 사업자인 메가TV는 컨텐츠 차별화를 위해 ‘유아’ 및 ‘교육’ 컨텐츠에 특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큰 폭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IPTV 수혜주에 주목
21세기형 방송형태인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IPTV시대의 수혜주에 주목한다.
IPTV 수혜는 크게 망사업자인 통신업체와 셋탑박스업체 및 망 장비업체, 그리고 IPTV의 핵심경쟁요소로 꼽고 있는 컨텐츠업체 이렇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IPTV의 초기 진입단계에서는 새로운 신규서비스 창출로 인한 매출확대기회를 맞은 통신업체와 셋탑박스를 포함한 장비업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업체와 광고업체의 수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IPTV 수혜종목
사업초기(2007~)
통신 사업자 - IPTV사업자 주체로서 신성장 엔진 장착 -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셋탑박스 - IPTV 보급의 확대로 셋탑박스 수요증가 전망 - 휴맥스, 셀런, 가온미디어, 토필드
망 장비업체 - IPTV망 관련 장비제공 업체 - 다산네트웍스
중장기(2008~)
컨텐츠 업체 - 핵심 컨텐츠사업자들의 활발한 M&A 및 컨텐츠 비중확대 전망 - 온미디어, SBSi, iMBC
광고 - 효과적인 IPTV광고를 통한 시장 확대 - 제일기획
참조 - 삼성증권 리포트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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