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증권사별 우수 애널리스트

29개 부문별 애널리스트에 대한 2007년 평가결과를 분석해 보면,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2강 체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삼성증권은 전체 29개 부문 중 6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였으며, 5위 이내의 애널리스트도 15명으로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가장 많았다. 우리투자증권은 6개 부문에서 소속 애널리스트가 1위를 차지하였다. 2006년 평가에서 2위 밖으로 밀려난 대우증권은 2007년에도 1개 부문에서만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면서 기업분석 부문에서 약세를 보였다.

한 명이라도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증권사의 숫자는 10개사로 2006년과 동일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6년에 2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였으나 2007년에는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새롭게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보유한 증권사가 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숫자가 2006년 1명이었으나, 2007년에는 4명이나 보유하게 되어 가장 큰 약진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대투증권과 현대증권은 비록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였으나, 5위 이내에 드는 애널리스트를 각각 10명, 9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의 분발이 기대된다.

기업분석 부문 애널리스트에 대한 정량 평가를 반영한 결과, 화학, 반도체, 소프트웨어/인터넷, 유통 등 총 4개 부문에서 설문평가에서는 1위를 하지 못한 애널리스트가 종합평가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여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증권사별 순위 입상자수

2007년 결과		:: 전년도(2006년) 결과
소속기관 1위 2위 3위 4위 5위 삼성증권 7 3 1 6 3 우리투자증권 6 6 2 3 2 미래에셋증권 4 2 2 5 1 대우증권 3 3 7 1 0 한국투자증권 2 3 5 1 3 CJ투자증권 2 1 1 2 2 신영증권 2 0 2 0 3 대신증권 1 1 0 4 2 동양종금증권 1 0 0 0 2 한화증권 1 0 0 0 1 하나대투증권 0 4 2 2 2 현대증권 0 3 3 2 1 메리츠증권 0 1 0 1 0 굿모닝신한증권 0 1 0 0 2 흥국증권 0 1 0 0 0 키움닷컴증권 0 0 2 0 2 동부증권 0 0 2 0 1 한누리투자증권 0 0 1 0 0 유진투자증권 0 0 0 1 0 SK증권 0 0 0 0 1 푸르덴셜투자증권 0 0 0 0 1		소속기관 1위 2위 3위 4위 5위 삼성증권 8 3 3 6 1 우리투자증권 5 10 1 1 1 대우증권 4 4 5 3 3 한국투자증권 3 1 6 5 0 대신증권 2 0 1 0 4 굿모닝신한증권 2 0 1 0 2 미래에셋증권 1 4 1 2 3 신영증권 1 3 1 0 0 CJ투자증권 1 2 0 0 3 한화증권 1 0 1 2 1 동양종금증권 0 1 1 0 1 현대증권 0 0 4 2 1 동부증권 0 0 2 0 2 NH투자증권 0 0 1 0 1 한누리투자증권 0 0 0 2 2 메리츠증권 0 0 0 2 1 키움닷컴증권 0 0 0 2 0 유진투자증권 0 0 0 1 0 푸르덴셜투자증권 0 0 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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