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추세의 견고함과 함께 KOSPI에서는 수급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매집국면 진입에 이어 확장국면으로의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여전히 수급에 있어서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 완화로 지난 1분기와 같은 수급구도의 악화현상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향후에는 KOSPI의 전체수급보다는 업종별 수급흐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일 외국인은 시장전체에서 577억원을 매도하였으나 전기전자 업종에만 2,488억원을 매도하였고 대부분 업종에서는 매수세를 나타내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어 업종별 수급모멘텀을 점검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업종별 수급 모멘텀 Cycle
업종별 수급 모멘텀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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