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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반

조정장세에서 가치형 펀드스타일에 대한 선호 증가

by 잠실돼지2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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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장세에서 가치형 펀드스타일에 대한 선호 증가

2007년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성장스타일로의 자금 유입 급증. 최근 증시 조정과 함께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펀드전략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국내주식형 펀드의 경우 투자스타일에 따른 종목군 편입 비중은 대체로 잘 유지되고 있음. 국내 외 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함께 단기적 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변동성이 낮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가치스타일 펀드에 대한 선호 증가 전망.

국내외 증시 동반 조정과 함께 펀드 전략과 펀드스타일에 대한 점검 필요

2008년 연초부터 국내외 증시가 미국 경제 및 기업실적 부진, 국제 유동성 위축 우려,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동반 조정을 보이면서 펀드 수익률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2008년 펀드시장] 전망에서 언급되었던 1분기 조정이후 하반기 펀드시장의 강세 전망은 유효한, 대외리스크가 상존해 있어 당분간은 투자성향에 따른 펀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한편 보유 펀드의 투자스타일의 점검도 필요해 보인다. 이에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스타일별 운용성과와 투자스타일의 유지 여부, 그리고 최근과 같이 주가 급락을 보이는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투자스타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표보고자 한다.

2007년 한해 동안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6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66조원 이상을 기록하였다. 이는 KOSPI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스타일투자의 한 유형인 성장형펀드 수 증가와 함께 자금 유입 급증에 의한 것이었다. 여기서 스타일투자란 일반적으로 유사한 속성을 갖는 종목군에 투자하여 차별화된 수익률을 추구하는 운용 방법을 말한다. 국내에선 05년도 주식형펀드 설정액 중 가치형펀드의 비중이 커지면서 스타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먼저 최근 4년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스타일별 설정액 비중을 살펴보면, 04년에는 뚜렷히 운용스타일이 구분되지 않는 혼합스타일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05년에는 혼합스타일 비중이 줄면서 가치스타일이 증가하였다. 성장스타일 펀드 설정액은 06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체 주식펀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 시장에 따른 투자스타일 선호도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펀드시장의 성숙과 함께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펀드운용에 반영되면서 스타일 구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KOSPI 지수 상승률 및 변동성에 따라 스타일별 주식형펀드 수익률 차이 발생

개별펀드를 스타일별로 분류하여 최근 4년간의 연수익률 및 변동성(평균 주식형펀드 540개 표본사용, 변동성은 12개월 기준) 추이를 살펴보았다. 상대적으로 KOSPI지수 변동성이 크고 지수상승률이 낮았던 04년에는 가치스타일 펀드 수익률이 10.8%로 가장 높았고 동일기간 여타 스타일 수익률 대비 우수하였다. 반면 지수 변동성과 상승률이 모두 높았던 07년 경우는 성장스타일 평균수익률이 46.3%로 가장 높았으나 혼합스타일 40.5%, 가치 스타일 39.9%를 기록하는 등의 수익률 편차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변동성이 낮고 지수 상승률이 높았던 05년과 변동성도 낮고 지수 상승률도 낮았던 06년에는 성장스타일 펀드의 수익률이 대체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즉 시장 변화에 따른 스타일별 운용 수익률은 변동성이 크고 지수 상승이 낮은 경우에는 가치스타일 펀드 수익률이 여타 스타일 및 지수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했으며, 변동성이 낮은 경우 및 변동성이 높고 지수 상승이 큰 경우에는 여타 스타일 대비 대체로 성장스타일 펀드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가치스타일의 변동성이 성장 및 혼합스타일에 비해 가장 작게 나타난 점은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변동성 장세에서 펀드 선택시 의미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자 스타일에 따른 종목군 편입 비중 및 펀드 스타일은 비교적 잘 유지

대표적 투자스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성장스타일 펀드란 현재의 수익성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미래의 수익가치를 추구하는 공격적 성향이 강한 펀드를 지칭한다. 성장주는 보통 수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 또는 현재는 그다지 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에 신사업 또는 신기술개발 등이 수익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말한다. 이런 주식의 성장 요건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동일업계에서의 시장점유율, 영업실적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가치스타일 펀드란 수익 및 자산대비 저평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며 미래보다는 현재가치 중심의 투자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성향의 펀드라고 볼 수 있다. 가치주에는 일반적으로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됨으로써 내재가치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나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주식 및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이 해당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혼합스타일은 한쪽 투자에 치중하지 않고 보다 성장주, 가치주 및 이외의 주식에 비슷한 수준의 비중으로 투자하는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성장, 가치, 혼합스타일 펀드의 개별 종목군 편입 비중 추이를 살펴보았다. 투자스타일별로 최근 2년 동안 분기말 기준으로 펀드별 편입 종목군(성장주, 가치주, 기타) 비중을 평균한 결과 성장스타일 펀드의 성장주 편입비중은 분기말 52%~61%대로 유지되었고 2년 평균 비중은 성장주 59%, 가치주 및 기타 종목군은 각각 20%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치스타일 펀드의 경우 가치주 비중은 분기말 기준으로 54%~64% 였으며 2년 평균 편입비중은 가치주 60%, 성장주 18%, 기타 종목군이 22%를 차지하였다. 혼합스타일 펀드는 성장, 가치, 기타주 편입 비중이 각각 25%~45%로 나타났고 2년 평균은 각 30%대를 기록하였다. 특히 성장 및 가치스타일 펀드는 스타일에 따른 주요 투자 종목군의 비중을 평균 60%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설정일 2년 이상 경과, 설정액 100억 이상으로 스타일 분류가 가능한 129개(성장:41개, 가치:17개, 혼합:71개)펀드의 최근 2년간 투자스타일 변경횟수를 조사하였다. 스타일 변경 유형과 변경 횟수는 성장스타일의 경우 성정<->혼합으로 평균 1.2회, 가치스탈은 가치<->혼합 0.9회, 혼합스타일은 혼합<->가치 0.4회 및 혼합<->성장 0.2회로 나타났다. 물론 여기엔 2년 동안 스타일변화를 하지 않은 펀드(가치스타일 10개, 혼합스타일 47개)가 포함되었는데 이 점을 감안함변 성장스타일은 2년간 1회, 가치스타일은 2회 이상의 스타일 변경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정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가치스타일 펀드 유망

국내 펀드시장의 성숙과 함께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운용전략과 특징을 지닌 펀드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최근 KOSPI 지수는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2007년 고점대비 17% 수준의 하락을 보였는데 이는 미국 금융기관들의 부실 상각에 따른 실적부진, 세계경기 둔화 우려 및 중국 정부의 추가 긴축 가능성 등에 따른 글로벌증시 급락에 의한 것이었다. 한편 최근 국내외 증시는 악재요인들이 상당부분 반영되었기에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의미 있는 반등을 보이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 상승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외 증시가 안정을 찾을때까지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성향으로 운용됨에도 불구하고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았던 가치스타일의 주식형펀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펀드시장 동향과 성과분석

전체 펀드시장 동향

(1) 전체 펀드 설정액 동향

국내외 주식시장 급락 영향속에 MMF, 채권혼합형, 파생상품 펀드로 자금 이동 부각
한주간(1.11~1.17) 펀드시장 총설정액은 1.8조원 증가하여 312.4조원을 기록하였다. 국내외 증시가 주간 동반 급락을 보이면서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다소 주춤해진 반명 MMF로 자금 유입이 크게 나타났다.

유형별 펀드 자금 동향을 살펴보면, 주식형펀드는 재투자 추정금액(0.5조원)을 감안할 경우 1.3조원 증가하여 전주와 비슷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 반면, MMF의 경우 한주전 0.9조원 증가에 이어 4.1조원 증가를 보이면서 자금 유입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이면서 혼합형펀드의 자금유입이 부각되었다.

한편, 수익률이 부진한 리츠펀드의 지속적인 자금 유출로 재간접펀드 설정액의 감소가 지속되었고 ELF를 중심으로 파생상품펀드로 자금이 유입되었다.

(2) 유형별 펀드 수익률 동향

지수급락과 함께 성장형펀드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상대적으로 안정형펀드가 수익률을 방어
미 금융기관들의 서브프라임 부실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실적부진 발표가 이어졌고 미 경제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중국증시 까지 지급준비율 인상 등으로 조정을 보이면서 국내외 증시가 동반 하락함에 따라 KOSPI 지수가 한주간 -7.56%의 급락을 보였고, 이에 따라 성장형펀드의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유형별 주간 수익률을 살펴보면, 성장형 -7.95%, 안정성장형 -4.48%, 안정형 -1.88% 등으로 성장형에 비하여 안정성장형과 안정형펀드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선전하였다.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채권형펀드 수익률 큰 폭 상승
국내 금리의 급등 부담이 지속되던 중 미 경기 둔화 우려와 기업실적 부진으로 미 채권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채권수익률이 큰 폭을 ㅗ하락(3년만기 채권수익률 1/9일 5.9% -> 5.45%대) 함에 따라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상승하였다. 특히 단기채권형은 주간 +1.08%의 수익률을 보였다.

세계증시의 동반 조정으로 해외투자주식형도 국내 성장형펀드 수준으로 수익률 부진
미국발 경기 및 실적 우려가 세계 경제성장율을 둔화시킬 수 있따는 우려와 중국증시 조정 등으로 해외 증시가 동반 조정을 보이면서 해외투자펀드의 수익률도 동반 급락으로 -7.67% 하락하였으며, 이는 국내 성장형펀드의 수익률과 비슷한 하락폭이었다.

주식형 펀드

재투자 제외할 경우, 주식형자금 1.3조원으로 유입 규모감소
1월 17일 현재 주식형 펀드 총설정액은 전주 대비 1.8조원 증가한 124.4조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재투자 추정분(0.5조원)을 감안할 경우 1.3조원이 유입될 것으로 총 주식형펀드의 순증 규모는 전주보다 감소하였다.

글로벌증시 영향으로 KOSPI 지스 급락 불구 국내주식형 저가매수로 유입규모 증가
한주간 국내주식형 1.4조원, 해외투자주식형은 04.조원의 자금 유입을 보였으나 재투자 추정분을 제외할 경우 국내주식셩 0.9조원, 해외투자주식형 0.4조원 증가하였다. 특히, 국내주식형펀드의 경우 전주에 비해 유입 규모가 다소 증가하였는데 이는 미국발 악재의 영향으로 한주간 KOSPI 지수가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 기회를 위한 자금 유입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1) 국내 주식형 펀드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장형펀드로의 자금 유입 집중, 가치형펀드는 최근 4주간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펀드 총설정액은 한주간 1.3조원(자산운용협회 기준)의 증가를 보였다. 미국 금융 기관의 실적 부진, 경기둔화 우려 증가 및 중국 정보의 추가적 긴축 가능성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하락하면서 KOSPI 지수는 한주간 -7.6% 급락하였다. 일반성장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집중되었으며, 조정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과 수익률 강세를 기대할 수 있는 가치형펀드로 자금이 증가와 지주사 관련 테마형 펀드로 일부 자금 유입을 보였다.

KOSP 지수 급락 속에서 가치형, 배당형펀드 수익률은 상대적 방어
KOSPI 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주식형펀드의 유형 전체 주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가치형 -6.69%, 인덱스형 -6.85%, 배당형 -7.07%을 기록하여 변동성장세에서 지수대비 outperform 하였다. 반면 성장형은 -8.14%, 테마형은 -7.88%로 지수대비 underperform 하면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간 설정액 증가 상위 펀드 24개중 유형별로는 일반형펀드 19개, 가치형펀드 2개, 배당 및 테마형펀드가 각각 포함 되었다.

설정액 증가 상위 펀드로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4 C-A,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 A 등 대부분 성장형펀드가 차지하였으며 신영마라톤주식A1가 가치형 펀드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2) 해외투자 펀드

해외투자펀드 자금 유입은 저가매수 불구 유입 속도 크게 둔화
해외투자펀드 주식형 설정액(자산운용협회 기준)은 주간 0.4조원 증가하여 한주전과 동일한 금액의 자금이 유입되어 저가 매수 유입 불구 관망심리가 우세하게 작용하였다. 이는 미 금융기관들의 실적 발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중국 증시도 조정을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분산투자 수요 지속되며 브릭스펀드의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반면 중국투자 펀드 자금 이탈 지속
지역별로 살펴보면 브릭스펀드가 0.1조원 유입되어 전주 보다는 자금유입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세계증시 불안정으로 분산투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해외투자펀드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되었다. 세계경기 둔화 우려로 선진국지역 투자펀드들의 자금 유출이 이어졌고, 중국증시가 주요지지선으로 인식되었던 H지수 15,000선이 무너지면서 손절매성 매물이 출회되었다.

중동아프리카펀드, 동유럽, 인도펀드가 선전하고 있는 반면 중국, 친디아, 일본 펀드 수익률 급락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와 중국의 추가 긴축 등으로 세계증시가 동반 조정을 보이면서 해외 투자펀드들의 수익률이 대부분 부진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투자펀드가 -11.44% 하락하였고, 친디아펀드도 -9.78%의 부진을 보였다. 반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중동아프리카펀드와 동유럽펀드가 각각 -1.00%, -1.98% 하락을 보이면서 선전하였다.

섹터 펀드

원자재펀드로 60억원 자금 유입. 섹터펀드로의 자금 유출입규모는 미미한 가운데 리츠펀드 중심으로 총설정액 감소세는 지속
섹터펀드의 총설정액 감소세는 지속되어 한주간 1,200억원 자금이 유출되었다. 한주간 가격 조정 모습을 보이긴 하였으나 유가 및 금 등 상품가격 상승 기대로 원자재펀드 설정액은 60억원 증가하였다. 반면 설정액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리츠 펀드는 전주와 비슷한 규모인 900억원의 자금 유출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수익률 부진이 확대되고 있는 인프라, 워터, 럭셔리펀드도 자금이 유출되는 등 대두분 섹터펀드는 미미한 규모로 자금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Commodity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에그리펀드 수익률 양호
주간 수익률을 살펴보면 글로벌증시 동반하락 영향으로 전 섹터에서 수익률 부진을 기록하였다. 최근 미국 곡물가격 상승으로 에그리펀드의 수익률은 -2.65%, 원자재 가격의 상승 추세의 영향으로 원자재펀드는 -2.82%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럭셔리펀드 -9.15%, 뉴에너지펀드 -7.53%로 한주간 수익률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국가의 투자비중이 높은 인프라펀드의 경우 -7.31% 하락을 기록하였다.

펀드별로는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C3클래스가 +0.4%로 전주에 이어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푸르덴셜글로벌헬스케어주식1_A -0.4%, 원자재, 인프라, 에너지 등에 복합적으로 투자하는 도이치DWS세계지리종류형재간접C -0.7%를 기록하면서 수익률 상위를 차지하였다.

참고 - 자산운용협회,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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