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뉴질랜드와 함께 전자정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로 꼽혔다.
미국의 시스코시스템즈가 최근 발간한 ‘접속 정부(Connected Government)’라는 전자정부 관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과 함께 ‘전자정부 선도국가(Pioneers)’로 분류됐다.
그 다음 단계인 ‘중간국가(Modernisers)’에는 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 등이 선정됐다. ‘도약국가(Rising Stars)’에는 바레인·브라질·에스토니아·멕스코 등이 꼽혔다.
이는 전세계 14개국을 대상으로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담당자가 작성, 제출한 자국 사례와 기고자 개별 인터뷰 등을 토대로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가 자체 평가한 결과다.
출처: 뉴질랜드 선데이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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