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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선물옵션 일반

가장 객관적인 가격 기준가의 탄생과 지난해 6.7월물 복기

by 잠실돼지2 2021. 7. 4.

 

솟는샘물 2014.05.10 13:03 조회2536

월물이 시작되면 흥분과 설렘 그리고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월물초에는 기준가를 중심으로 끈질기게 추격하면서 관망하는 사람은 추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중대한 변곡점은 기준가의 붕괴로 시작하고 무너진 기준가가 회복하면 진정한 추세가 발생합니다.

 

금요일 장이 마감되면 습관적으로 선물 기준가와 옵션 등가의 기준가를 확인하고 가격을 머릿속에 각인시켜 둡니다.

 

이번 6월물은 21개의 행사가로 월요일부터 순수 거래일은 23일이 나오는군요

지난 5월물은 19개의 행사가로 순수거래일은 17일 이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이번 선옵동시 만기일인 6월물 시작하면서 지난해 6.7월물을 점검하면 기대치가 높아질 것 같아서 한번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지난해 6월, 7월물에는 변동성이 폭발하여 엄청난 시세를 터뜨려 준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작년 6월물은 만기 5일을 앞에 두고 변동성이 폭발하였습니다.

 

단 2틀전에 콜 255가6.45에서 종가 0.70으로 폭락하였고

풋 252는 0.27에서 종가 2.95로 폭등을 하였습니다.

 

10배가 넘는 시세 폭발이 일어난 선물옵션 동시 만기월의 만행이라고 표현할까요

 

또 하나는 개인적으로 지난해 7.11테러로 명한 7월물이었습니다.

7월10일 야간장에 개지랄을 떨었죠?

 

등가가격에서 3칸 아래 콜 240은

전일 종가 0.14에서 0.43을 시초가로

고가 4.30 종가 4.10으로 원웨이 대박 화려한 변동성을 보여준 월물이었습니다.

 

전일 0.14가격에서 종가 4.10 이면 등락율 2828.57 배의 상승이었습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이번 6월물 7월물에도 화려한 변동성을 기대하고 추격할 만한 월물이라고 긴장이 되지 않으신지요

 

지난해 7월11일 만기일 챠트는 영구보관용으로 만기일 교본으로 자주 복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물 깁니다. 매도장세인 2주간에는 관망하며 추격하라고 권해 드립니다.

매수자는 매도 장세에선 매매를 안하는게 돈 버는 것이라고 자주 언급해 드렸습니다.

 

매매를 하는데 기준선 기준점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제는 그러한 기준점을 제공해 주는 멋진날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셨는지요?

새롭게 탄생한 새색시 기준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선물 기준가는 253.30

옵션 등가 255 콜 기준가는 2.40, 풋 기준가는 3.15

 

탄생하면 결코 변하지 않는 기준가, 객관적인 가격인 기준가의 위력을 실감해 보셨습니까?

 

컴에도 붙이고 휴대폰 뒷면에도 붙이고 책상위에도 붙여 둘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은지요

 

월물초에는 기준가와 친해 져야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6월물에도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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