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주식형펀드로의 자금흐름 안정세로 전환
국내주식형펀드는 최근 들어 유입규모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주간단위로 5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저가매수 자금유입 후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오히려 안정된 흐름으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중국이나 브릭스주식형 등 시장 비중이 큰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발생했던 것은 글로벌주식시장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차익실현 및 원금보존을 위한 투자자들의 환매가 발생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4주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가던 해외주식형펀드는 중국펀드로의 자금유입 재개와 함께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이다.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향후 주식시장에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주식형펀드로의 자금흐름은 대규모 자금유출 가능성 보다는 안정된 순유입세로 전환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식형펀드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형에서 안정된 자금흐름을 나타냈다. 주식혼합과 재간접유형의 수탁고가 소폭 감소했으나 MMF와 주식형 유형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수탁고(자산운용사 합계)는 전주대비 1.8조원이 증가한 360.5조원 기록했다.
+ 주식형펀드는 전주대비 5,585억원이 증가한 144.1조원(자산운용사 계)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 전주대비 약 3,500억원(재투자금액 제외)이 증가하면서 9주 연속 순증가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전주대비 98억원 감소했으나, 최근 순유출 규모가 축소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관찰된다.
중국펀드는 전주대비 약 492억원이 증가해 자금유입이 재개되었으며, 브릭스주식형 486억원,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 264억원이 유입되었다.
(수탁고 자료는 투자자문사를 제외한 자산운용사 합계만을 사용함)
*메리츠증권
국내주식형펀드는 최근 들어 유입규모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주간단위로 5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저가매수 자금유입 후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오히려 안정된 흐름으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중국이나 브릭스주식형 등 시장 비중이 큰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발생했던 것은 글로벌주식시장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차익실현 및 원금보존을 위한 투자자들의 환매가 발생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4주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가던 해외주식형펀드는 중국펀드로의 자금유입 재개와 함께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이다.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향후 주식시장에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주식형펀드로의 자금흐름은 대규모 자금유출 가능성 보다는 안정된 순유입세로 전환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식형펀드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형에서 안정된 자금흐름을 나타냈다. 주식혼합과 재간접유형의 수탁고가 소폭 감소했으나 MMF와 주식형 유형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수탁고(자산운용사 합계)는 전주대비 1.8조원이 증가한 360.5조원 기록했다.
+ 주식형펀드는 전주대비 5,585억원이 증가한 144.1조원(자산운용사 계)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 전주대비 약 3,500억원(재투자금액 제외)이 증가하면서 9주 연속 순증가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전주대비 98억원 감소했으나, 최근 순유출 규모가 축소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관찰된다.
중국펀드는 전주대비 약 492억원이 증가해 자금유입이 재개되었으며, 브릭스주식형 486억원,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 264억원이 유입되었다.
(수탁고 자료는 투자자문사를 제외한 자산운용사 합계만을 사용함)
*메리츠증권
'주식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옵션만기, 마지막 고비 (0) | 2008.08.12 |
---|---|
달러 강세: 추세인가 일시적 현상인가? (1) | 2008.08.12 |
CD금리와의 역전, 넘지 못할 장애물 아니다(요약) (0) | 2008.08.11 |
신용 Risk에서 유동성 Risk로 확산? (요약) (0) | 2008.08.11 |
해외 상품/소재투자 펀드 자금이탈 (0) | 2008.08.11 |
댓글